정치적 중립, 양심과 공정에 따른 법은 만인앞에서 평등해야된다.
그리고 그 권한을 위임한 국민들은
법원을 믿고 절차와 판결을 인정했던겁니다.


그런데 이번 대법원은 약 7만페이지 분량을 21~24일 4일도 안되는 시간안에 
다 읽고 검토한건 인간으로써는 불가능합니다.
수면, 출퇴근시간 등 고려하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딱 "공소장", "1심판결", "2심판결" 3가지만 읽고 결론을 이미 정했다는걸 알수있는 대목은
대법원 판결문에 소수의견 재판관들께서 남기신 의견에 남아있습니다.
청문회에서 밝힌 절차과정 또한 대법원 스스로 위반한게 드러났습니다.
이는 법관으로써 응당 지켜야할 직업의무를 지키지않은것입니다.


최고법원의 권위와 권한이니까 존중해 달라? 어불성설입니다.
최고법원이기에 더 자료검토에 신중하고 세심했어야 
그래야 판결이 논란없이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는 믿음과 인정을 받는겁니다.


위법하게 당선된 당선인을 처벌하기위해 만든 법의 취지도 무시했으며
유권자를 핑계삼아 이전 대선때의 논란을 현 대선으로 끌고와 처벌하려는것 또한 잘못됬습니다.

정치재판, 졸속재판, 표적재판 스스로 절차와 의무를 위반하고 신뢰를 깨트린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10인을 탄핵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