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아!
약속을 못지킬거 같으면 애초에 약속을 하질 말았어야지.

고위공직자로서 배우자 필참이 강제되는 자리임.
옆에 있는 부인은 수치심이 올라와도
더럽다고 생각되어도
어디 도망가지도 못하는데..

표정관리 하면서 고개떨구고 웃기만하는데..
부인이 무슨죄임??

괴롭힐거면 당사자를 괴롭혀야지??
무슨 연좌제임???

약속깬상황에서도 나름 웃으면서 최대한 넘어갔는데
거기서 더 지랄을하면 나같아도 못참지.
생중계로 사람 세워놓고 망신주기만 계속하는데

저기서 더 망신당하면,
저새낀 왜 빙시같이 당하고 있냐고
그걸로 또 지랄했을거 아닌가?
그냥 좋은 사진들 보고 가세요.


p.s. 확인해보니 레이아웃이 꼬였네요.
글 작성후 피드백이나 모바일 테스트를 놓침으로써 불편 드린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