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6시에 진행되는 만찬은 단일화 담판을 위한 자리다. 장소는 '두레 국립현대미술관서울점'이다.

만찬이 열리는 두레 국립현대미술관서울점은 정·관계 인사들이 비공개 논의를 위해 자주 찾는 조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미술관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갈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