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물이라 사진 일부 모자이크 처리함

오늘 소개하는 저주 받은 장소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맨하탄21빌딩

첫 희생자는 오세후니... 대선출마 준비를 하면서 사무실 계약을 했지만 경선도 못해보고 리타이어.

두번째 희생자는 나베... 오세후니의 자리를 그대로 물려받음
그리고 1차 경선에서 리타이어.

세번째 희생자는 간철수... 맨하탄21빌딩이긴 했지만 다른 호실에 사무실 계약을 해서인지 좀 버텼지만... 2차 경선에서 리타이어.

이렇게 무려 세명이나 단기간에 나자빠지며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 맨하탄21빌딩... 아직 계약기간도 남아있는데...

그런데 그 사무실을... 그것도 무려 오세후니와 나베가 나자빠진 그 사무실 자리에 노각이 들어온다.

그리고 노각 역시 바로 나자빠지며 네번째 희생자가 되었다...
아직도 계약기간은 잔뜩 남아있는데 입주자들은 모두 골로 가버려 이제 곧 텅 빈 자리만 남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