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다이센 고분'
오사카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이 무덤은 
피라미드, 진시황릉과 함께 세계 3대 무덤으로 일컫는데
문제는 이 무덤의 주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

외부인은 물론 일본인도 출입금지.
심지어 학자들조차 연구를 못함.

일본은 닌토쿠덴노(인덕천황)의 무덤이라고
주장하나 증명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