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JsIIKODVXU?si=JP7dXrjvQQMcWq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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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청년들만 늘어나서 문제가 아니라
은둔 중년들도 꽤나 많습니다.
사회에는 여전히 내손 손을 잡아주길 바라는분들이 계시고.
다시 높은 곳을 바라보게끔 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시스템이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재기의 발판은 더 힘들겠죠.

이번주 그알도 캥거루족 히키코모리 비슷한게 나왔는데 시청자들은 좀 실망스럽게 여긴것이 갇혀사는 이들을 너무 갈등주체로만 보거나 범죄의 연관성으로 이어지는 과정들이 나온것같아서 편협하게 만든게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물론 가정의 비극도 맞고 참 침울하긴 했지요.

https://youtu.be/Rtw2SKZ5fco?si=ByDB1bKkGVTDwGy8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7218

혼자서 힘을 못얻고 가상세계에만 몰두하고
어둠에만 있고
사회진출을 무서워하는 이들에게 힘이되어주고 도전하게 만들어주고 해결방안을 같이 논의하며 제시해주는 방송들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방송국 여러분들.
자꾸 손가락질만 하게 만드는 그런 자극적인것으로 만들면 아무 답이 안나옵니다.
이렇게 갇혀사는 남녀청년 중년들을 따뜻하게 보고 또 같이 고민을 나눌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