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후보가 뭔가 착각하는가 본데

이번 조기 대선은

최고위원 선거 아니고
당 대표 선거도 아니고
국회의원 선거도 아니에요

가장 큰 권한을 가진 대통령 딱 한 사람 뽑는 선거에요

제일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국민을 섬기고
유권자를 섬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그런 자리입니다

젓가락 타령하는 자리가 아니란 말이고
자기 변명으로 사태 무마할 자리도 아닙니다

이준석 후보의 발언이 혐오인지 아닌지
표심의 판단을 받기 싫어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