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유세때와 달리 더 굳세고 너무 좋아하지도 않고 담담한 표정으로 담백하게 연설하는것 같습니다.
멘트들은 유세때 나왔던 말들과 일맥상통하구요.

마무리에는 저를 뽑지않은 국민들도 배척하지않고 품어야할 대상으로 여기시더군요.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대인배 대통령입니다.

편가르지 않고 본인을 지지하지 않던 국민들에게도
더 나를 만족하게 만들수 있게 노력할겁니다.
지지하지않던 분들이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이재명 좋은 사람이었구나라고 생각하게되는 국민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분열된 시국에 부담도 정말 많으실겁니다.
다 이겨내고 국가와 국민과 이 사회를 더 어우러지고 풍요롭게 더 사이좋게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거라 믿습니다.

제 한표가 부끄럽지 않고 뿌듯함이 느껴지게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