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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2:33
조회: 3,735
추천: 0
[주장] 대통령 부인 '여사' 호칭에 이의 있습니다
'국민주권 정부'에 맞게 '여사'를 '씨'로 고쳐 부를 것을 제안합니다둘째, 설령 현직 대통령 부인이라고 해도 언론 보도에서 대통령 부인을 '여사'라고 호칭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국민이 뽑은 사람은 대통령이지 대통령 부인이 아닙니다. 대통령 부인이란 공식 직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통령 부인을 '000 여사'로 높여 부르는 건, 권위주의 시절의 잔재입니다.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엔 대통령을 '각하', 대통령 부인을 '영부인', 대통령의 아들과 딸을 '영식'과 '영애'로 부르며 깍듯하게 예우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 불경죄라고 저지른 듯이 보는 사회 분위기였습니다. 분명한 건 여사라는 호칭이 상하귀천이 따로 없는 '국민주권 시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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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nabe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