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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중국 해커에 의한 정보 유출이 의심되지만 유야무야된 사례 중 하나로 지난 3월 미국 법무부에 의해 기소된 중국 보안업체 아이순(iSoon)의 LG유플러스[032640] 및 우리나라 외교부 해킹 의혹이 있다.


이들의 활동이 드러나게 된 계기는 업무 대비 처우가 낮다고 생각한 내부자 2명이 지난해 2월 해킹 내용이 담긴 문서 및 내부자 대화 기록 등을 폭로하면서다.

이들이 온라인에 게시한 해킹 목록에는 LG유플러스 통화기록 3테라바이트(TB), 인도 이민 데이터 95기가바이트(GB), 대만 도로 매핑 데이터 459GB 등이 포함돼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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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는 기가인데 한국은 테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