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일 연속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을 만났다. 역대 대통령을 통틀어서도 이례적인 행보다.

이 대통령이 취임 당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던 만큼 국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기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