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클럽 월드컵 파워랭킹 최하위…유니폼 디자인은 17위 평가


 K리그를 대표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울산 HD가 대회에 나선 32개 팀 가운데 전력이 가장 약한 팀으로 분류됐다.

클럽 월드컵을 중계하는 다즌(DAZN)은 13일(현지시간) 32개 팀 파워 랭킹을 작성하면서 울산을 32위로 배치했다.

다즌은 "한국 리그 3연속 우승팀은 울산은 클럽 월드컵에서는 국내에서 우위를 재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와 플루민시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