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다

이 이유 하나면 온갖 말도 안되는 것들이라도
그냥 다 믿고 상대방은 무조건 다 죽여야된다

그 댓가로 고소고발 당하고 그래도
될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러는 사람들이
너무 는 거 같아요

모든걸 불사지르고
자기까지 태운다는 화마의 전설이 생각납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러기 시작하는데

제가 아는 다른 커뮤도 혐오에 먹혔더라구요

대체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유머글 자리를 혐오글이 대신하는걸 보고 있는건
머리가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