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태를..(잘못말한거 직감함)"
"죄송합니다. 아니 정정하겠습니다.."
(일동 호통)
"광주 민주화운동. 됐어요? (실실 쪼개며)"

쇼츠 보면서 이렇게 분개하는 기분이 드는 것도 첨이다..

너네는 안죽으니까.. 너네는 쿠테타 성공하면 개같이 기면서
부역할테니까.. 시민 죽어나가던 말던 독재자 아부떨고 한 자리 차지하면 아들딸 또 갖은 비리로 잘 키울테니까..

12.3 계엄 그날 밤도 그렇게 추경호 지시따라 당사에 숨어있었지..
국회 담넘어 간 야당 의원들 군인들 총칼에 피흘릴거 생각하면서 지금처럼 실실 쪼개고 낄낄댔겠지..

너네는 전두환때 의원이었어도 그랬을 것이고,
박정희 때도 그렇게 권력자에게 개같이 기고, 민주주의를 위해 피흘린 사람들을 비웃었을거야..

일제강점기에 너희들이 있었다면, 팔에 완장을 두르고 있었을거야.. 제일 먼저 나까무라, 야마다같이 일본이름으로 창씨개명을하고, 가까이 살던 주민들을 일본 순사한테 팔아넘기고, 독립투사는 신고해서 한 자리 차지했겠지.. 왜놈들이 약탈한 돈 일부를 포상으로 받고 떵떵거리며 잘 살았을거야..

더러운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