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해당 학생에게 “부모가 이 같은 메일을 보냈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인이 된 자녀의 성적을 부모가 관리하다니”, “법적 조치라는 말이 더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대학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성적표를 우편으로 발송하지 않고,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자녀의 성적을 열람할 수 있는 ‘학부모 성적 조회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성인이 됐는데도 사생활을 침해당하는 기분이다”, “이런 제도가 오히려 극성 학부모 문화를 부추긴다”는 등의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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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53733?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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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극성인 아줌마들이 많으니까 그런갑다 했는데

서울대다니는 학생 학부모라는거에 놀랐고

감히 조교가 채점을했다며 교수가 재채점해라 안그러면 법적조치하겠다에
놀람 ㅋㅋ

서울대 보낼정도면 부모도 빡대가리는 아니실텐데.. 개천에서 용 안난지 오래됐잖아? 다 알만한 양반이 도대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