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회견은 먼저 소통의 중요성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한 뒤 기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질문의 차례는 기자들이 상자함에 자신의 명함을 집어넣고 대통령실에서 제비뽑기 방식으로 명함을 뽑은 뒤 해당 기자가 질문을 하는 방식까지도 대통령실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대통령들 기자회견이 미리 짜여진 각본 속에서 이뤄지는 ‘약속대련’이라는 지적이 있었던 것을 감안해 최대한 무작위 시스템을 가동하겠다는 것이다.



약속대련이라고 깔까봐 제비뽑기 질문 고려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하기 싫다고 안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됨 ㅋㅋㅋㅋㅋㅋ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열리는 취임 후 30일 기자회견을 앞두고 ‘열공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정부에 비해 활발한 소통을 위해 빠르게 추진하는 자리인 만큼 준비에 소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더 많은 준비와 시뮬레이션을 거치기 위해 이 대통령의 2일 스케줄은 ‘공란’으로 공식일정이 없다.



잼프는 오늘 일정 전부 비우고 예상질문 뽑아서 열공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 파티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