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41146?sid=100
https://vop.co.kr/A00001674300.html
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7030067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4115?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4099?event_id=028_1751510954353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80289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71985?sid=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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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경제 무겁고 시급한 이야기들
사회적인 타협이 필요한 민감한 이야기들
정의롭고 상식적인 사회를 위한 여러가지 검찰.사법.경제 개혁정책 이야기들
야당과의 소통 협치 이야기들
외교적으로 여러나라와의 중요한 여러 경제.안보 현안 이야기들
정말 쉽지않은 남북문제 이야기들
정부내각 인사정책 이야기들
등등 이런저런 현안들 짧고도 긴시간이었던 좋은 기자회견이었던것 같습니다.

기자들도 아주 특별히 모난 아주 공격적이거나 과하게 팩트를 어긋나는 기자들은 없던것 같습니다.

산케이신문은 뭐 일본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곳이니 일본언론 답다라는..느낌을 받았습니다만 과거사 문제는 풀건 풀고 일부 잘못된 용어에 대한 수정을 하고 또 협력관계로서 중요한 파트너라는것 또한 북한문제의 공통적인 관심과 표현을 해주신것도 좋았습니다.

미디어펜도 제왕적 대통령.다수당 의회 이야기 했지만 시원하게 국민선택의 결과라고 받아치신것도 굿굿

그리고 이런거 전혀 관심없을줄 알았던 연합뉴스가 차별금지법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도 지난번 권영국 후보의 질문이 들어을때처럼 지금 중요한게 아니고 갈등요소 많은 이슈들은 사회적인 대토론이 필요하다 또한 이런 자리도 국회에서 논의되길 바란다라고 하시더군요.

민감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쏠리지않게 무난하게 넘어가는게 최선의 선택 잘하셨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보니 역시 행정가로서 탁원한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라 그런지 답변도 표정도 편안해보였고 기자들과 유머러스한 토크도 진행되서 좋았습니다.

풀뿌리 언론 초청도 잘했다 생각하구요.추첨과 지목을 번갈아가며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다음번에는 100일즈음에 혹은 그 이후에 기자회견이 마련되지 않을까 싶네요.

국민과의 대화도 그즈음에 마련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