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혼마찌(충무로) 일대를 관리하던게 조선인 계열의 하야시 구미.

2. 김두한은 하야시(선우영빈)에게 중앙우체국 앞 자전거 운영소 관리권이라는

 노른자 이권을 받는 대가로 하야시 구미의 하부 조직으로 들어감.

3. 김두한은 하야시에게 매달 1천원씩 용돈을 받음.(김두한 본인이 직접 회고)

4. 해방 이후 하야시가 일본으로 도피할 때 한국돈, 일본도와 권총을 선물로 줌.

결론 : 김두한과 하야시는 그냥 상부상조 하는 깡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