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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04
조회: 2,579
추천: 0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은 정말 무능했나?1882(고종19) 임오군란 - 고종의 아내 민씨(원조국썅/명성황후)의 부정부패에 의해 일어난 난 - 민씨는 도망치고 결과 흥선대원군(고종아버지)이 재집권 - 고종(+민씨)의 요청으로 청나라군대를 불러 대원군 청나라로 납치 - 결과 : 청의 내정간섭 시작 1884(고종21) 갑신정변 - 김옥균 중심의 급진개화파(친일)가 민씨(친청)를 때려잡으려고 일어난 변 - 고종과 민씨가 불러온 청군과 민간에 김옥균과 일본군이 도망가며 실패 - 결과 : 청의 내정간섭 심각화 / 개화파의 축출로 근대화에 걸림돌 1894(고종31) 동학농민운동 - 명성황후의 세도정치로 부패한 정부와 외세에 극심한 고통을 받는 민중들의 혁명 - 고종이 불러온 청군에 일본군까지 개입하자 동학농민군은 1894 6월 정부와 화해하고 일상으로 복귀 - 원인은 해결되었지만 그걸 핑계로 들어온 외세는 안나감 1894(고종31) 7월 갑오변란 - 무력한 조선의 경복궁을 일본이 기습, 약 1천명정도로 왕실 장악 - 조선내에서 청일전쟁 발발, 영국에 개판된 청나라 vs 영국등에 근대화된 일본군의 싸움은 일본의 대승리 - 일본을 쫓아내기위해 동학농민군도 재봉기하지만 일본군과 여기에 굴복한 정부군에 패배함 1895.4.17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강화조약 체결 1. 조선의 완전독립을 인정하고 청은 그동안 조선에 받아왔던 조공/헌상/전례등을 영원히 폐지한다. 2. 청나라는 일본에 대만등 일부지역 할양 3. 청나라는 일본에 배상금 2억을 지불한다. - 결과 조선은 일본의 반지배하에 들어간다. 1895.10.8 을미사변 - 일본군을 쫓아내려고 고종과 민씨는 러시아를 끌어들이려고 노력 - 일본낭인 48명이 명성황후를 시해하여 조선의 친러행위에 대한 무력시위 1896.2월 아관파천 - 일본군이 무서워 러시아공사관으로 야반도주 - 이후 조선은 많은 이권을 여러나라에 나눠주며 관계개선에 힘쓰나 나라로써의 지위와 신임을 크게 잃게됨 1904 러일전쟁 - 이당시 세계최강국 영국의 뒷배를 바탕으로 한 일본과 러시아의 대리전쟁 - 일본의 승리로 러시아도 조선에서 쫓겨남 1905.7.29 미일 가쓰라-태프트 밀약 - 미국의 필리핀 점유와 일본의 조선 점유를 상호 양해 합의 이후 고종은 이미 같은편인 영국미국일본의 세계정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일본에 강제 퇴위당함. 한줄요약 : 고종 답도 없음 / 영국 ㅅㅂㄹ / 명성황후 ㅅ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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