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 소속사로부터의 빠방한 지원 vs. 소속사 지원 1도 없는 ㅈ소 출신
헌트릭스 : 대대로 이어지는 걸그룹 후계로, 서울 도심 펜트하우스를 숙소로 쓰며 전세기로 콘서트장에 등장할 정도로 소속사로부터 큰 지원을 받고 있음

사자보이즈 : 연습생 기간 동안 소속사(귀마)로부터 지원이 일절 없어 데뷔곡이 음료 CM송이었음. 성공하고 나니 소속사 대표가 무대에 같이 올라 콩가루 주워 먹는 수준의 ㅈ소 소속사임.



2. 멤버 일부에게 집중된 스포트라이트 vs. 모든 멤버가 두루 주목을 받음

헌트릭스 : How it's done, Takedown, Golden 모두 루미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 


사자보이즈 : 비교적 모든 멤버가 균등한 파트 분배를 가짐. 심지어 킬링 파트의 센터를 타 멤버가 맡거나 원샷을 받거나 함.

 

 

 

 

3. 자기중심적이고 공격적인 곡 vs 팬과의 관계성을 중시하는 곡

 

헌트릭스 :

How it's done - 내가 이렇게 잘났다

Takedown - 나가 죽어 쩌리새끼야

Golden : 난 잘 나게 될 팔자였다

What It sounds like : 지금 사소한 이슈가 지나면 난 다시 잘나게 될 거다

 

사자보이즈 :

Soda pop : 나(사자보이즈)와 너(팬)은 서로 이렇게 끌리는 사이다

Your Idol : 너(팬)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아이돌이 되겠다

 

 

 

4. 일방적인 적대 vs. 적이어도 예의는 지킴


헌트릭스 : 사자보이즈가 soda pop 무대 중 팬들에게 베푼 호의를 물리적으로 밟고 훼손함. 사자보이즈 예능에 난입하거나, 동시 팬사인회에서 사자보이즈 멤버를 폭행하거나 무대에 난입해서 상해를 입힘



사자보이즈 : 예능 촬영 중 헌트릭스가 난입해도 선배로서 대우해줌. 동시 팬사인회에서 웃으며 대우함. 공격 받기 전까지 선제 공격 하지 않음.

 

5. 팬들과 거리를 둠 vs. 팬들에게 다가가며 상호작용 함


헌트릭스 : 바비가 영상통화를 해줬을 때를 제외하면 팬들과 상호작용 X. 오히려 팬과 만나지 않기 위해 외출 시 옷을 꽁꽁 싸매고 다님



사자보이즈 : 소다 팝 무대 중 팬들에게 하트를 날려주거나 핫도그에 머스터드를 뿌려주거나 아이들의 문제집을 선물로 바꿔주며, Your idol 무대에서는 무대 가장자리로 직접 가서 팬들과 소통

 

이래도 헌트릭스임?





우리 오빠들이 다 소멸해서 그렇지 헌트릭스보단 사자보이즈가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