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무런 준비 없이 2000명 증원이란 거대한 똥이 너무 거대함.

사실 그 학생을 뽑아놓고 어떻게 교육할지 장소며 과정이며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그냥 밀어붙혀서 선발만 해 놓은 상태임.


그런 갈등속에 지난 윤석열 3년간 의료계는 정말 개박살나버림.

당장도 문제지만 몇 년 뒤엔 더 문제임. 그 피해는 고스란이 국민이 받게되어있음.   


어떻게든 풀긴 해야 하는데 개인마다 정도의 갭들이 있을거라 어떻게 풀던 욕 먹을 거임.

욕 먹더라도 복귀를 우선으로 유도하던, 처벌 등을 내세우며 사태가 유지되는 기간을 늘리던

뭘 하던 무조건 반발은 어쩔 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