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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07:56
조회: 4,009
추천: 0
혹서기라서 안되고, 어리다고 안 되고..![]() https://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530 중성화로(TNR)로 개체수를 줄이려면 단기간에 거의 모든 개체를 중성화해야 합니다. 🤔 통상 연간 중성화율 75%, 연구에 따라 90% 이상의 조건도 계산되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달성 불가능한 수치라서 중성화로는 개체수 조절 못한다는 게 중론이죠.
게다가 이런 식으로 혹서기라서 안된다 혹한기라서 안된다는 식이면 뭐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 ![]() 고양이 중성화 사업 실시 요령을 보면 혹서기라고 사업 중단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만 방사시 회복 문제로 민원 들어오는 거 생각하면 그냥 안 하는 게 상책이죠. 🙄
또 위 요령을 보면 "몸무게 2kg 미만이거나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개체"는 중성화 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면 개체수가 감소할 중성화율은 절대 달성 못하죠.
하긴 어차피 저런 제약 없이 수술을 견디지 못하고 고양이들이 죽어나가든 말든 신경 안 쓰고 수술해도 조건을 달성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
혹서기 사업 중단 이유가 "혹서기 및 장마철에 수술을 받은 길고양이의 회복이 지연되거나 감염 우려가 있다는 수의학적 판단" 때문이라는데요. 사실 이건 정도의 차이일 뿐 혹서기가 아니라도 마찬가지죠.
중성화(TNR)로 개체수 조절 못한다는 건 상식이고, 결국 아무 의미없이 고양이들을 고통과 위험에 몰아넣는 정부 차원의 집단 동물학대 사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걸 인도적 개체수 조절 방법이라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 가장 인도적인 개체수 조절 방법: 먹이주기 금지 및 처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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