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 수요일 ❒

💢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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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용현, 합참 반대에도 평양에 무인기 
보내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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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항소심서도 징역 4년 구형...카라큘라는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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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주 한 돌봄센터, 지난 겨울방학 부실급식에 올 여름방학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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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리나라 여름철 집중호우 이제는 '7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대응 계획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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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성주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1천번째 아기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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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박용진 "헌트릭스' 서울시민권 주고, '사자보이즈'는 홍보대사...오세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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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비자원 "단통법 폐지로 피해 급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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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일 뒤에 온댔는데"... 日 여행간 20대 韓 여성 한 달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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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성공한 전처가 아끼는 아들 총격 살해. 열등감 탓 계획 범행" 전문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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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면이 바다 폴란드 대규모 유전·가스전 발견, 3면이 바다 대한민국 '대왕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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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한우 최대 5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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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선불카드 싸게 팔아요' 소비쿠폰 불법거래 확산…적발 시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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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李대통령, 강선우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금주 내 임명 강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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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특검, '김여사 로비용' 의심 통일교 다이아목걸이 영수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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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분기 하위 10% 적자액 첫 70만원 넘어…소득은 줄고 지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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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李대통령 '대북송금' 재판도 연기…5개 형사재판 모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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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은경 "의사배출 2년이상 공백 땐 어려움 가중…신속히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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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허경영 재판 공판준비기일 이례적 비공개…"재판부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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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산사태로 통째 꺼진 산청 상능마을…이장 6분전 방송, 주민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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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설악산 하산길에 벌에 쏘인 70대 등산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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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당근에 가짜부동산 매물 올리고 3억대 계약금 가로챈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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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경찰, '옹벽 붕괴사고' 관련 오산시·현대건설 9시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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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검찰, 용인 일가족 5명 살해범에 사형 구형…"반인륜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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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9월 1일부터 예금보호한도 1억원으로 상향…"시장 영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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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故오요안나 유족-MBC동료측 법정공방…'직장내 괴롭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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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국고채 금리 단기물 상승·중장기 하락…3년물 연 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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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신세계면세점 "이달 외국인 단체 관광객 1만8천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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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코스피 장중 연고점 찍고 반락…외인 현·선물 8천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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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코웨이, 수해 피해지역 고객에 '무상 긴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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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이폰으로 버스·지하철 탄다…애플페이, T머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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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한국, 국제수학올림피아드서 금4·은2…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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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 성금 10억원 전달…긴급 금융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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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외환] 원/달러 환율 0.4원 내린 1,387.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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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수천만원 인출 차단…수협,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직원 3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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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날씨] 당분간 '찜통'…수요일 한낮 광주와 대구 35도·서울 33도








❒ 오늘의 역사 (7월 23일) ❒

✿ 1995년 유조선 씨프린스호,
    전남 여천군 해상에서 좌초



🔺️국내 최대의 해양 오염사고 ‘시프린스호’ 유류오염사고가 1995년 7월 23일 발생했다. 

해경은 오후 2시5분경 전남 여천군 남면 소리도 북동쪽1.5km 해상에서 태풍‘페이’를 만나 침몰한 호유해운 소속 씨프린스호가 이날 오후 4시경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 뒤 기관실쪽 선체가 파손되면서 기름이 유출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로 유조선 연료인 벙커시유 1천4백㎘와 탱크에 실려있던 원유61만배럴(9만7천kl)중 2만9천㎘가 흘러나와 광양만 일대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지역까지 해상을 시커멓게 뒤덮는 참사를 빚었다.

흘러나온 기름은 남서풍과 조류를 타고 남해안 일대에 급속히 퍼져 여천, 남해, 사천, 거제 등지의 가두리-새고막 양식장 수만ha가 피해를 입었다. 

유조선에 타고 있던 선원 20명중 19명은 배를 탈출해 소리도로 대피했으나 기관장은 실종됐다.

이 사고는 씨프린스호가 태풍을 피하기 위해 22일 오후6시께 광양항에서 서해 안쪽으로 출항했으나 기관실에 구멍이 
뚫려 기관고장을 일으키면서 사고 당일 태풍을 만나 소리도 근해까지 파도에 떠밀리다 불이 나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시프린스호는 좌초 1백25일만인 11월26일 선박구난전문회사에 의해 좌초지점에서 빠져나왔다.

▶2015년 ‘두 개의 한국’ 저자 
돈 오버도퍼 별세
▶2015년.6·25 영웅 노병(老兵) 4명에 태극무공훈장
▶2011년 중국의 원저우 시 근처고속열차 고속열차 둥처의 객차 4량이 고가 아래로 추락하여 35명이 사망(만간단체 300여명사상추정)하
고 210여명이 부상했다. 
▶2009년 7월 23일 폴크스바겐, 
포르쉐 인수



🔺️독일 스포츠카 포르쉐의 벤델린 비데킹 전 최고경영자(CEO).

▶2002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공습(15명 사망·150명 부상)
▶2001년 대한변호사협회 “김대중 
정부의 개혁이 법치주의에서 후퇴했다”는 결의문 채택
▶2001년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직 정지
▶2001년 메가와티 인도네시아 
제5대 대통령에 취임
▶1999년 주가 사상 최대 
71.70포인트 폭락
▶1985년 미국-중국간 핵협력협정 승인
▶1985년 남북국회회담 첫 예비접촉(판문점)에서 서울-평양간 직통전화 가설 등에 합의
▶1984년 관보 제1호 발행
▶1983년 바이타브락 제2봉 세계최초 등반 성공
▶1982년 일본정부, 방위력증강 5개년계획(83-87) 확정
▶1982년 국제포경위원회, 
포경전면금지를 결정
▶1978년 서울 시내버스 한강대교서 추락 33명 사망, 13명 부상
▶1974년 그리스 군사정권 
붕괴 7년 만에 민정복귀
▶1972년 미국, 최초의 실험용 지구
자원탐사위성 랜드새트 1호 발사
▶1967년 터키에 연 2일 
대지진 사상자 수천명 발생
▶1967년 미국 디트로이트서 사상 
최대 흑인폭동
▶1962년 미국 텔스타통신 위성통해 첫 TV 우주중계
▶1961년 한국-코트디부아르 국교 수립
▶1956년 바둑인 조치훈 출생
▶1952년 이집트서 쿠데타 발생, 
나기브준장 실권장악
▶1951년 기록영화의 선구자 
로버트 플라어티 사망
▶1951년 페탱, 옥중 사망
▶1942년 히틀러, 소련의 스탈린그라드 점령을 명령
▶1938년 총독부, 교원-관공리에게 제복 착용 지시
▶1936년 `홍도야 우지 마라` 
초연(初演)



🔺️`홍도야 우지마라`를 공연한 청춘좌 일동

▶1931년 소파 방정환 별세



🔺️소년운동과 아동문학의 선구자였던 소파 방정환 선생.

▶1930년 이탈리아, 나폴리서 대지진. 2534명 사망, 4264명 부상
(6000여 사상)
▶1926년 항일투사 박열의 일본인 애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옥중 자살(의문사)
▶1925년 일제, 한국서의 좌익운동자 대량 검거
▶1916년 영국의 화학자 램지 사망 - 네온·아르곤·크립톤·크세논 등 4가지 비활성 기체를 발견
▶1907년 도쿄 유학생팀과 기독교
청년회원팀의 우리나라 최초의 농구 
공식경기 훈련원에서 열려
▶1906년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제3회 범미(汎美)회의 열림
▶1904년 현대 공중보건 서비스의 
기초를 세운 영국의 의사 사이먼 사망
▶1903년 포드자동차 첫 판매, `모델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