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529/0000072037
.
.
링 안에서는 미국의 아이콘이자 영웅이고 좋은 선수였으나
링 밖에서는 인종차별논란으로 wwe와 계약 해지된적 있었고
성추문 동영상 이슈도 있었으며
말년에는 트럼프 지지하고 다닌것까지 포함해서인지
올해 1월에 wwe 등장했을때 관중들에게 야유를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자는 이러네요.그의 진짜 모습은 어쩌면 wcw 시절 nwo 악역했을때가 진짜 모습일지도 모른다구요.

그러나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 헐크 호건이 프로레슬링의 전설이고 추억이고 영웅이고 아이콘이었다는 점은 변하지 않고 역사속에 오래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스맥다운은 추모와 함께 그를 기리는 여러 시그니처를 후배들이 많이 보여줄것 같습니다.

축구로 치면 펠레 마라도나 같은 상징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