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K)팝 스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미국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공개 직후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쓰는 대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극중 캐릭터의 ‘롤모델’ 격인 케이팝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에 등장하는 노래와 안무 등 디테일을 제대로 살린 설정들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답은 연출자가 내놨다. 매기 강 감독은 최근 북미 매체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헌트릭스는 블랙핑크와 있지, 트와이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블랙핑크 제니와 있지의 예지, 트와이스 채영을 각각 ‘헌트릭스’ 멤버 루미, 미나, 조이와 가장 닮은 케이팝 스타로 지목한 바 있다.

출처 : 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50624/131874075/1



제작이 일본에서 했다는 잘못 된 정보가 떠도는거 같아
찾아보았는데 일본 소니는 참여에 1도 없더군요.
국뽕에 취해도 될거 같습니다.


〈케이팝 데몬헌터스〉는 미국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하고, 소니픽처스코리아와 한국 제작진이 기획부터 전반을 주도한 K-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 소니는 단순 모회사일 뿐, 제작·제작지원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으며,
넷플릭스는 투자 및 배급만 맡았습니다.
작품의 주제, 세계관, 제작진 구성 모두 한국 중심입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만든 작품"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