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참가하는 사람들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쓸데없이 병목현상 만들어 뛰다가 걷게 만들고 
거기에 추워죽겠는데 오세훈은 축하식에서도 말을 많이해 빈축까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