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김 여사 측은 당시 김 의원 측에서 100만 원대의 클러치백을 전달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회적, 의례적 선물로 어떠한 청탁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도 예의 차원의 선물, 덕담 차원의 인사말이었다면서 이미 당선된 상황에서 청탁할 내용도 그럴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