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 세대다보니 뭔가 갑자기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지금은 저 소릴 들을 나이가 아니다보니 들을일은 없지만 

옛날 생각이 절로 나네요. 물론 나처럼 살지말라는 아버지의 뜻깊은 소리인건 알지만...ㅋㅋ



아버지와 나랑 두해 띠동갑이다보니까 

나도 24살전에 결혼해서 24살때 자식낳고 살아가고싶었다. 여기서부터 내 인생플랜 끊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