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11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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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킥보드 사건중 가장 안타까운 사고였죠.생명은 구하셨지만 어머니 상태가 안타깝습니다.
아이도 많이 어리고 아버지도 일을 하셔야 할텐데..
어머니가 오히려 보살핌이 필요한 상태가 되버리셨으니ㅠ
시댁과 친가에서도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현재 아내분께서 중학생 정도의 인지능력 상태고 새 기억하는데도 문제가 생겼고,후유증이 오래갈지는 두고봐야 하는 상태라고 하네요..

여중생들의 처벌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전동 킥보드 업체들의 문제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꼭 손해배상과 치료비 다 청구해서 사고낸 가해자들과 업체 들에게 받아 내야합니다.

제발 킥보드 사업 좀 어떻게 좀 처리합시다.
또 비극이 찾아오기전에요.

업체도 별의 별 핑계도 대고 좀 뻔뻔하더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