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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0:01
조회: 827
추천: 3
오늘은 동지입니다. ♧ 동지와 팥죽 ♧ 월요일(22일) 새벽 00시 03분에 동지가 들어서면, 내년도를 향한 양(陽)의 기운이 시작된다. 올 동지는 음력 동짓달 초순(3일)에 드는 '애동지'라서 어린이에게 좋지 않는 일이 생긴다고 하여 팥죽을 쑤어먹지 않고, 대신 팥 시루떡을 해 먹는다. ![]() 옛날 우리 조상들은 동지를 설 다음 가는 작은 설로 모셨으며, 팥의 색이 붉은 양색(陽色)이라서 음귀(陰鬼)를 쫓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팥죽을 쑤어 사당과 방과 장독대, 헛간 등 여러 곳에 놓아 축귀(逐鬼)의 벽사행위를 하였다. 또한 조정에서는 동짓날에 내년도 달력을 신하들에게 하사했으며, 지금도 우리나라 사찰에서는 동짓날에 내년도 달력을 신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세시풍속에선 동짓날 날씨가 따뜻하면 다음 해에 질병이 많다고 하며, 눈이 많이 오고 추우면 풍년이 들 징조라고 하였다. ![]() 동지를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로 구분하게 된 것은 의료 시스템이 미천했던 옛날에 질병에 대한 우려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고 싶었던 민초들의 애환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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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구냐! |



달섭지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