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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8:39
조회: 802
추천: 1
붕괴: 스타레일 스토리 이해의 어려움![]() (저기..뭔 소리세요..?) 이제 붕스 2년 반 정도 했는데, 일부 지역은 스토리를 풀어가는 서사가 너무 난해하다보니 캐릭터간 대사를 읽으면서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다보면 마치 경계선 지능장애 리얼 체험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나 빼고 너네 끼리 무슨 이야기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저는 스토리가 좋은 게임의 경우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고 온전히 다 이해하면서 하길 원하는 타입인데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대화를 4~5시간 이상 참고 보는게 쉽지 않은 듯. 결국 일단 스토리 다 보고 나서 다시 나무위키를 뒤지던 다른 유튜버의 스토리 설명을 보던 다시 이해를 하기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해야하는데 "게임을 이렇게 까지하는게..맞아..?"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또 이 와중에도 진짜 딥하게 공부(?)하고 열심히 몰입하는 사람들은 서로 이리저리 이런 이야기인 것 같다 하면서 토론을 하는데 솔직히 지치네요.ㅋ 작가들이 예술병 걸린 느낌이랄까 이것도 이해못하니? 하는 불쾌함의 연속인 듯. 커뮤에서도 슬슬 스토리 서사의 방식에 대해 우스갯소리를 섞지만 일부 빡센 문과 스타일 유저 빼고는 다들 지쳐가는 분위기네요. ![]() 이 녀석이 그 원흉이라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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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승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