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매각된 현대자동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이 새로운 소유주 AGR자동차그룹에 의해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AGR은 ‘솔라리스’라는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를 내세워 현지에서 생산·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솔라리스는 기존 현대차가 러시아에서 생산했던 소형 승용차 모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입니다.

생산될 모델군에는 세단, 크로스오버 등 여러 차종이 포함되며 외형은 이전 현대·기아 모델과 유사합니다.

현대차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부품 수급 문제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결국 매각했으나, 바이백 조건을 포함해 거래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