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현역시절 보급부대에 근무했을때도

 

관심병사들 PX병이나 취사병으로 보냈었는데

 

여긴 관심병사를 총&수류탄 들고 근무서는 GOP로 보냈네....

 

무슨생각으로 보낸거지;;

 

병장이고 전역도 얼마 안남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그런사람을 실탄들고 수류탄 들고 근무서는 GOP로 보내다니..

 

GOP보급나가서 보급병사랑 이야기 많이 해봤는데

 

정말 사람 미치기 딱 좋은곳이라고 말했던게 기억난다.

 

겨울에는 새하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거 같다고 하던데 근무설때...

 

머 여름이고 하니 저정도까진 아니겠지만 그래도

 

GOP근무는 정신적으로 힘든게 많은데..관심병사를 보내났으니 원...

 

머 TV에서는 월북이니 마니 하는데.

 

저건 말도안되는 말이고.

 

아무래도 그근처 낡고 버려진 초소같은곳에 숨어 있지 안나 생각됨..

 

 

결론은 그냥 관심병사들 제대로된 조취를 안해준 간부들 문제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