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여자친구 글 올린 사람 입니다

 

여기에 글 쓴거 자체가 바보 스럽고 멍청한 짖 이라는거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글 쓰는거 자체가 잘못이라는건 안써주셧으면 합니다...

 

여기에 제가 글 쓴 이유는 가장 큰게 제가 어느정도는 마음을 잡고 있어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할려나 라고 궁금한게

 

제일 큽니다... 바보같은 말일수도있지만 제주변에 상담할 사람이 제로 라서 인생 헛살았구나 라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여기 에 답변 다는 분들중 진실되게 말씀하지 않는분도 있겟죠..그거 감안하고 글쓴겁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전후 사정을 말씀하자면 여자친구집에 빚이 있었답니다..아버지가 가게를 하면서 망하셧고

 

그 후휴증으로 오래 아프시다가 돌아가시고 그게 고스란히 집에 남았답니다...대략 2억5천정도 되었고 여자친구가

 

업소를 다니며 5년동안 2억 가까이 변제 했다고 합니다...빚을 다 변제한후에는 업소에서 일을 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1년정도 지나 절 만난거 라고 하더군요 현재 여자친구는 작은 회사 경리를 3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만난 이유는

 

거래처 사장님이 참하다고 소개 시켜 주셔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도 성실 합니다 그래서 거래처 사장님이 좋

 

게 보셔서 소개 시켜주셧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자기는 이제 그런쪽 일은 생각조차 안한다고 합니다 저랑 사귀게 마음

 

먹은게 술 담배 안하고 착하고 성실하다고 느껴서 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 30살이구 여자친구는 34살 입니다 

 

지금 생각 하는건데 여자친구가 말해 주었을대 고맙다고 하지 못한게 후회 되네요 .. 여자친구도 크게 용기내서 한 얘기인

 

인데요 저도 용기좀 내볼려고 합니다

 

아무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일 겪으면서 주변에 이런일 상담할 사람 도 없다는게 다시한번 인생 헛산거 같

 

네요 ..앞으로 사람 만나는데 진실성있게 만나야겟다고 생각 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