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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미싱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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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라시티 음악 주파수에서 나온 영상>

보라시티 음악 측정 영상 9분 구간에서 이상한 형상을 한

귀신의.., 다소 생소한 포켓몬을 보였다.

"포켓몬스터를 오래 보아왔지만 이런 포켓몬은 애니메이션에도, 게임에도 등장한 적이 없는데?"

당연히 보지 못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포켓몬은 삭제된 포켓몬이기 때문이다.

 

일명 미싱노 포켓몬이라 불리는데 미싱노=Missing(사라진)+No(부정) 이 합쳐서 없어진... 대강 이렇게 해석된다.

(No가 Missing Number의 Number을 압축해서 No라고 탄생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한지는 불확실)

글리치=glitch(아마...이 영어가 맞을 것이다.)(깨지다. 사전적 용어로는 작은 문제나 시스템 오류) 포켓몬이라고도

불린다. 일본어로는 케츠반=(결번)이라고도 쓰이고...

 

 

그런데 이런 미싱노 포켓몬이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1세대 포켓몬의 수는 151마리이지만 원래는 190마리 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 때 용량으로는 190마리의 포켓몬을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이란게 존재하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40마리의 포켓몬을 삭제시켰다.

 

제외된 40마리의 포켓몬은 미싱노 포켓몬으로 불렀고 몇몇은 아쉽게도 무슨 포켓몬인지는 확인이 불가하다.

 

 

그런데 아직 삭제된... 아니 삭제되지 않은 5마리의 포켓몬이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미싱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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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노 포켓몬들>

이들은 존재할 수 없는 도감번호 181~184번을 가지고 나온다.

위에 언급했듯이 도감번호는 151번까지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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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번호>

포켓몬스터의 도감번호는 색인번호(빨,노,파가 예)로 저장되어있는데

그 색인번호에 따라 도트와 특성등 기본 데이터가 결정된다.

미싱노들은 그 사이에 00으로 저장되어있다고 한다.

 

아래는 미싱노 포켓몬들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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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노 포켓몬 글리치>

삭제 될 만한 텍스쳐다... 누가봐도 버그가 덕지덕지 붙은 텍스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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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노 포켓몬 고스트>

주파수 영상에서 등장한 포켓몬. 현재 엄청나게 많은 괴담과 얽혀있는 인기인

'어? 이 포켓몬은 나 분명히 게임에서 봤는데?'하는 분들께...

그 포켓몬은 고오스나 진화형 고우스트를 착각한 것일 거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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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노 포켓몬 프테라 화석>

프테라라는 포켓몬은 다 알 것이다. 게임에도 나오는 포켓몬이다.

그런데 이 포켓몬은 그런 프테라의 화석형인데 아마 프테라랑 속성이 겹쳐서 삭제된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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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노 포켓몬 투구푸스 화석>

프테라 화석처럼 원래 포켓몬 '투구푸스'라는 포켓몬은 존재하며

역시 속성이 겹쳐서 삭제된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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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피카츄 버전 글리치>

원래 글리치에서 색이 추가되고 텍스쳐가 더욱더 알아 볼 수 없어 졌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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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글리치?>

본래 모습의 글리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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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버전에 어떤 묘지로 가면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gamewinds/32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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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켓몬들은 모습,성별 까지 다르며

존재자체가 버그이기 때문에 버그를 쓰지 않는 이상 만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며

 

만난다고 해도 세이프파일 분실, 엄청난 렉을 유발한다고 한다.

 

알려지기로는 이런 포켓몬들은 전부 삭제되고 도감번호가 0번으로 설정됬다고 하고

게임자체의 데이터에서도 00으로 되어있는데...

 

게다가 도감번호가 00으로 설정되어있어서 울음소리가 대게 다 같으며

이들이 진화하지 않고 레벨업으로 배우는 기술이 없는 것은 이것 때문.

 도감번호가 00으로 설정된 것은 게임 내에서 정상을 훌쩍넘는 도감번호 256번 위치의 데이터

(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포켓몬 트레이너의 데이터)를 읽게 만들어 비정상적인 스프라이트, 종족값, 타입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몇몇 미싱노들은 그들만의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는 그 울음소리를 듣고싶다면

https://tcrf.net/Pok%C3%A9mon_Red_and_Blue#MissingNo.

위 링크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

 

 

글리치의 도트가 비정상적인 이유는 불러오는 곳이 엉뚱한 주소이기에

사람들마다 불러지게 되는 도트의 형상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글리치가 앞서 2번 언급되었는데 하나는 좋아요 모양이고

하나는 정사각형인 것이 그 예다.

 

 

 

그렇다면 이 미싱노 포켓몬들은 어떻게 잡는 것일까?

미싱노/글리치포켓몬을 만나는 방법으로는 상록시티 노인 버그가 있다.

단 이 버그는 미싱노를 제외한 글리치 포켓몬은 거의 출현시킬 수 없다.

그 외에도 뮤를 잡을 때 사용하는 버그를 응용하거나 셀렉트 버그를 이용해 얻는다.

 버그들이 어떻게 쓰이는 지는 이 글 제일 아래 출처란에 위키백과에 들어가서 알아보길 바란다.

 

 

 

잡거나 만날시 일어나는 오류들

 

1.아이템 증가

미싱노의 데이터는 00으로 처리되어 있다. 미싱노의 울음소리가 거의 다 똑같고 진화하지 않고

레벨업으로 배우는 기술이 없는 것은 이것 때문.

 

하지만 도감번호가 00으로 설정된 것은 게임 내에서 정상을 훌쩍넘는 도감번호 256번 위치의 데이터

(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포켓몬 트레이너의 데이터)를 읽게 만들어 비정상적인 스프라이트, 종족값, 타입을 가지게 되었다.

도감 데이터에도 256번으로 등록되는데 이는 가방의 6번째 아이템 갯수 128개 단위와 같은 주소이므로

미싱노(를 포함한 도감번호 0번)을 만났을 경우 가방 6번째 아이템이 128개 늘어나게 된다.

 

 

 

2.도트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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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싱노 포켓몬을 잡을 시 상대 포켓몬 등 여러 포켓몬들의 도트가

갈라지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며 이 오류는 포켓몬도감에 들어가

원래 도트를 보면 해결된다고 한다.

 

 

3.명예의 전당 오류

미싱노 포켓몬을 만날경우 검은화면이 길어지는데 이때 이상하게도 마음대로 게임이 저장되며

이때 덮어쓰는 데이터 중 명예의 전당도 있기에 만날경우 명예의 전당 데이터가 바꿔진다고 한다.

 

 

4.게임 멈춤

 

 

5.npc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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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미싱노와의 배틀이 끝난 후 여러 npc들이 나타나며 맵속 오브젝트를 무시하고 뚫는 npc,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걷는 npc등 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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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등등 최신버전에서 등장한 글리치>

미싱노들은 현재 버전에도 등장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사실은 작성자도 잘 모른다.

 

 

좀 더 내용을 자세하게 알고싶다면 구글로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 번역하길 바란다.

http://bulbapedia.bulbagarden.net/wiki/Missingno.

http://www.smogon.com/smog/issue27/glitch

 

 

삭제 된 포켓몬들이 어째서 나타나고 있는것일까.

사람들의 자료와 자료를 거쳐 나온 자료들이기 때문에 진실성은 모르지만

미싱노들은 게임오류를 뚫고 나온

단순한 게임 데이터가 아닌 고스트인 것일까?

 

 

 

 

 

 

 

그리고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는데

 

 

190마리중 40마리가 삭제되었는데 포켓몬이 151마리이다?

 

사실 삭제된 40마리는 1마리로 압축되었으며 그 1마리의 도감의 설명에서 조차

 

"모든 포켓몬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한다.

 

 

 

 

 

그 포켓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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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No.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