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청와대에서 열리는 ‘참여정부 문화산업정책 비전 보고’에 프로게이머 대표로 초청을 받아

프로게이머로서는 최초로 대통령과 만나게 된다. 

 

총 초청인원 180명중에 10명이 맨앞에 앉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임요환의 자리였다고한다.

특히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홍보 하기 위해 유니폼을 입고 간 모습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