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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안
2017-05-28 00:13
조회: 8,000
추천: 1
이수민 "'보니하니' 덕에 빚 다 갚아..연기 너무 좋아요"
"이제 겨우 집안 빚을 다 갚았어요. 원점이 된 거죠. 엄마가 그래도 원점이 된 게 어디냐고 하셨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부터 또 벌면 되죠. 사실 빚의 절반은 제 연예 활동을 위해 생긴 거기도 했고요. 제가 비록 열여섯밖에 안됐지만 파란만장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열여섯 소녀의 기세가 당차다. 배짱도 두둑하다. '하니' 이수민(16)을 최근 광화문에서 만났다. 이제 집안 빚 다 갚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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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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