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도 우울하게 만들었던

한번쯤은 봤을 덕광후 추석 만화







허나 시간이 흘러 이 만화를 그린 사람은

서울대 공대생인게 밝혀지게 된다
(여러가지 스펙 이야기가 많지만 일단 팩트는 서울대 공대생뿐)

이를 바탕으로 만화의 일부분을 다시 재해석 해보면









큰아빠 : 에휴, 지 인생 지가 살겠지라는 빈말의 의미에서

서울대 공대생이니 알아서 하겠지 라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바뀜











사촌들 : 일침놓는 사촌들에서

오지랖 쟁이들로 바뀜












엄마 : 그래도 온 가족이 모이니 데려가려는 엄마에서

친척들한테 자식 자랑하고 가오 세우려는 엄마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