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강형욱 메신져 해명 미쳤다 ㄷㄷㄷㄷㄷㄷㄷㄷ
[64]
-
계층
폐지 줍줍
[6]
-
계층
강형욱 아내 분이 눈 뒤집혔다는 메신저 내용
[32]
-
연예
배우 박하선 악플러 벌금형
[12]
-
계층
ㅇㅎ)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못한 몸매의 처자.
[45]
-
유머
후드입고 오페라 갔다 한국인들에게 욕먹은 유튜버
[33]
-
사진
ㅎㅂ) 죄송합니다
[32]
-
연예
진격의 아이유
[9]
-
유머
앞으로 강형욱의 어떤 해명도 안먹힐 단 하나의 이유
[17]
-
계층
ㅇㅎ) 당신의 매력 포인트는요?
[24]
URL 입력
- 기타 ㅇㅎ) 남친이랑 모텔 입성하는 누나 [28]
- 유머 여성분이시니 살살 할게요 [17]
- 계층 농사로 순수익 연 3200 벌었다는 사람. [23]
- 계층 북한 돼지 근황 [20]
- 이슈 디시인이 예상하는 강형욱 사태 시나리오 [24]
- 이슈 강형욱 훈련사 논란 터졌을때 댓글 달았던 견주 [16]
루디크
2017-10-19 23:18
조회: 6,827
추천: 0
──그동안 즐거웠다, 『소년』이런 나를 「동료」받아준 그 은혜. 지금 이 자리에서 갚겠네.
비록 작고 여윈 아이의 모습이나, 그대를 지켜주는데 부족할 건 없지.
아아── 그런 슬픈 얼굴은 하지말게. 지금 자네가 해야 할 일이 있지 않은가?
나는 그 뜻을 도우려는 것 뿐이니. 꼭 이루어주길 바라네.
이상향의 「끝」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겠네. 어서 가게나!
아이의 목소리를 빌린 그의 굳은 결의가 멈췄던 소년의 발을 움직이게 만든다.
"자, 슬슬 이 세상과도「작별」할 시간인가?"
이거, 이거…… 그가 최대한 멀리 벗어났길 빌어야겠군. The Lævateinn 이 「힘」으로 소년까지 해치고 싶지 않으니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