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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킴
2018-02-19 18:00
조회: 6,644
추천: 0
임원논란에 어리둥절' 이상화, 제 컨디션 망쳤다고요?""그 때 이미 저는 깨어있었어요. 그런 걸로 컨디션 망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올림픽 3연속 메달 획득,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마음을 아직 채 정리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이상화(29·스포츠토토)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갸웃했다.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이자 바로 전날 명승부를 펼친 선수인 만큼 질문이 쇄도했다. 그 중에서도 이날 오전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가 YTN을 통해 주장한 '협회·연맹 고위급 임원 방문' 문제의 진위 여부가 기자회견 초반 연달아 질문으로 나왔다. 이 평론가는 "저녁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 맞춰 새벽 2~3시에 선수단이 잠들어 점심 때쯤 일어나야 컨디션이 맞는다"며 "경기 시작 시간과 리듬을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선수촌에서 잠을 자 왔다. 그런데 어제 협회, 연맹에 고위급 임원께서 아침 9시에 선수단을 방문해 자고 있는 선수들을 다 깨웠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상화 선수도)깼다고 한다. 일장연설을 듣고 다시 흩어지라고 그랬다"며 "임원이 '해가 중천에 떴는데 아직까지 자고 있으면 어떡하냐'라고 했다는데 이상화 선수 입장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경기가 걸려 있는 그 당일 리듬이 깨져버린 것"이라고 연맹을 비판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에서 이 질문을 받은 이상화는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그 때 이미 저는 깨어있었고 그런 것 때문에 컨디셔닝을 망친다 이런 건 처음 들어봐서 너무 당황스럽다"고 대답한 이상화는 "오히려 제 긴장감을 없애주기 위해서 방문하신 것 같다. 이른 시간도 아니었고, 나는 이미 일어나있는 시간"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선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41&aid=000275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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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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