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Monster

주인공이 인간이었다가 죽고 고블린으로 환생해서 벌어지는 일인데요.

처음엔 고블린으로 시작해서 자기가 사냥한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그걸 잡아먹으면서 

강해지고 진화도하고 그런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라기보다는 소설을 보는느낌이 강했네요.

그림은 이해를 돕기위한 부록쯤으로 느껴진달까? 뭐 전 그랬습니다. 

게임판타지 소설이나 이것저것 세세한 설정이많은걸 좋아하시는분들이 보면 좋을꺼같네요. 












고블린 슬레이어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주인공은 고블린에 대한 원한이 정말 깊어서 

모험가 등급이 꽤 높은 등급이 올라갈때까지 고블린만 주구장창 찾아 죽입니다. 

그리고 일본만화 소년물에서 나올법한 꿈과 희망이 가득한 뭐 그런캐릭터들있죠?

뭐 난 정의의 편이고 주인공+얼굴버프가 있으니 어떻게는 다 잘될꺼야 라고 하면서 

정말 대책없이 막나가도 정말 어떻게는 되버리는 캐릭터들이 

현실성있게 겁나 뚜두려 맞습니다.

그리고 고블린들이 정말 악독하게 나오는데요 

그 특유의 악독함을 작가가 너무 잘 표현해서 주인공에게 감정몰입하게 돼더라구요.

주인공이 고블린들 뚝배기 깰때는 마치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악당 다쓸어버릴때같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한번 꼭 보세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최근에 일본만화들처럼 게임시스템+중세판타지 등의 요소가 들어가있는데요

조금 다른점이라면 요즘 일본만화에서 흔히나오는 자기 스텟을 본다던지 렙업을 한다던지 한다는게

본인이 스스로하는게 아니라 신들과 계약?비스무리한걸하고 신이 성장을 업데이트 시켜준다고 할까요?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재미가 없는편은 아니었고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은거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성장형 소년만화물로 볼만했었습니다.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 있다

주인공이 자기가 하던 게임속으로 들어가게되는데

게임자체가 워낙 버그도 많았던 게임이고 , 게임내의 많은 요소들이 발임인것들이 많아서 악평을 받던 게임인데

주인공이 버그를 역이용하기도하고 게임의 진행내용을 이미알고있는 주인공이다보니 

나쁜쪽의 스토리로는 진행 안하려고하는데 자꾸만 일이 어렵게만 되어가서 그걸 극복하는 내용입니다. 

가볍게 보기에 좋더라구요.











이누야시키

50대이지만 할아버지로 보이는 이누야시키라는 남자이야기인데요.

이누야시키는 일본에서 흔히있는 나이들고 약해저버린 아저씨입니다.

가족에게도 존중받지 못하고 밖에서는 무시당하는 그런아저씨가 

외계인의 실수로 죽어버립니다.

그때 젊고 잘생긴 남자학생도 한명 같이죽는데

외계인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튀어도 될것을 사고를 수습하겠다며 이둘을 살려놓는데

본인 별의 전투 기계의 몸으로 살려냅니다. 화력은 만화에서 설정상 나라하나 정도는 우습게 멸망시킬 정도라네요

여튼 그렇게 살아나서 기계가 되어버린 아누야시키와 학생(이름이 생각안나요)

자신이 기계이지만 살아있다는것을 느끼고싶어서 이누야시키는 사람을 살리고

학생은 사람을 죽이는걸로 살아있다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둘이 대립도하고 나중엔 좀 다른방면으로 가긴하는데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간츠작가의 작품이고 완결작품입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슬라임이야기라는게 독특해보여서 봤는데 유명한 작품이더라구요.

내용은 슬라임이 이것저것 냠냠 하면서 강해지고 강해진 힘을 부하에게 나누어주기도하고 

결국엔 나라까지 세우는 뭐 그런내용입니다. 

설명은 부실했지만 사실 만화 자체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유명한 만화라서 많이 보셨겠지만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듯해요.









종말의 하렘

19금입니다. 미성년의분들은 볼 수 없으니 그냥 넘기세요.

지구에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남자들이 다 죽거나 냉동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이제 살아남은 인류는 여성뿐이고 단 5명이였나? 여튼 그정도의 남자만이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주도하는 정부에서 깨어난 남성들은 

인류의 희망이으로써

씨를 뿌립니다...

네... 마치 꺼토미에서나 볼법한 그런내용이죠.. 

그냥 므훗한만화가 보고싶은데 꺼토미처럼 그냥 앞뒤없이 돌격하는게아니라

나름의 스토리를 갖고 정당성?을 부여해서 돌격하는게 보고싶을때 보는 만화압니다.

물론 보다보면 처음엔 주인공은 일본만화 특유에 미녀가 아무리 덤벼들어도 굴하지않는 성직자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스토리를 어떻게는 진행하려하지만 이후에나오는 진?주인공들이 평범한 꺼토미처럼 만들어버립니다.











패러렐 파라다이스

어떻게해서였는지는 기억않나는데요 여튼 이세계로갑니다. 

이럴수가 이곳에도 남자가없습니다. 

근대 주인공은 남자입니다. 

심지어 이곳에 여성들은 주인공이 손만대도 ...정 을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죽는데 주인공과 합체를 하면 합체의증거 목걸이가 생기며 성인이 되어도 산다고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주인공 다운 엄청난 자애의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덤으로 세계의 잘못된점을 찾아서 고치려합니다. 

여러의미로의 치유물입니다. 

미성년의분들은 볼 수 없으니 그냥 넘기세요.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중

주인공이 이세계(게임속)으로 갑니다.

요즘 일본만화는 다 이런식이더군요

주인공의 성격은 정의로운편인데 자기가 하던 게임의 캐릭터로 그 세계로 들어갑니다. 

근대 자기가 하던 캐릭터가 해골입니다. 

그래서 얼굴을 감추고 다닙니다. 

그리고 제목처럼 이세계를 모험하면서 그냥 좋은일을 하고다닙니다. 

노예해방도하고 등등

스토리자체가 얼마 진행돼지 않았습니다만

그럭저럭 볼만하고 다른것보다 정말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그림이 좀 성의가 있습니다. 

요즘만화들보면 캐릭터들을 중요씬만 집중해서 그리고 

배경은 대부분없이 흰색으로 비워두거나 흑백 명암으로 대충채우는경우가 많은데

이건 캐릭터나 배경이나 노력을 많이 쏟은 느낌이듭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꽤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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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근에 본것들중에 여러 의미로 볼만했던것들을 올린겁니다. 

혹시나 문제가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