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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이리야 피규어, 칸코레 이쿠 피규어

가격 : 이리야 피규어 - 1,680엔 / 이쿠 피규어 - 1,300엔

구입처 : 오사카 덴덴타운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여행 목적으로 간거라 많이 지르지 못했네요.. (사실 돈은 좀 있었는데 더 안지른게 후회됩니다.)
이렇게 엄청난 곳이었다라면 돈을 훨씬 많이 들고갔었을텐데..

한국에 와서 검색결과 이리야 피규어는 한국에서 약 37,000원에 팔고있기에 약 2만원 가량 이득봤고
칸코레 이쿠 피규어는 네이버에 무려 88,900원에 팔고있어서 약 7만5천원 가량 이득봤네요..

칸코레 이쿠 피규어는 새 제품이었는데 왜 이렇게 싸게 팔고있었을까요.. 짝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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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2개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피규어 상자 크기는 이리야보다 이쿠꺼가 더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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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피규어 박스 전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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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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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 이쿠 피규어 박스 전면사진.

사실 이건 딱히 살 마음은 없었는데 그냥 피규어 하나만 사기엔 심심해서

이리야 밑에있는 피규어도 같이 달라고하니 주더군요. 가격은 이리야보다 더 쌌었기에 퀄리티는 별 생각없었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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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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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피규어랑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박스는 이쿠꺼가 더 큰데 피규어는 이리야가 1.4배 정도는 더 크네요.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주고 산 돈에 비하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리야는 전시대에서 보고 바로 꽂혀서 샀네요. 웃으면서 코트를 드는 포즈가 아주 이뻐요ㅠㅠ
(참고로 흰색..이네요 이리야에게 어울립니다.)

이쿠 피규어는 좀 더 자세하게 찍고 싶었지만.. 흠흠

덴덴타운에 전자기기도 엄청나게 많던데 타블렛을 사고싶은 욕구를 제치고 싼 피규어를 샀네요.

얼마후에 올 예정인 예약구매한 카오리 피규어도 빨리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