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다가 프로테스터 문자받고 대략 5시간 정도 플레이한 것 같네요.

 

먼저, 캐릭터는 전사, 검법사, 궁술사 3가지이고 따로 커스터마이징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플레이성향은 전사취향인데 여캐가 궁술사 하나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궁술사를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ㅗㅜㅑ

 

 

게임 스타일은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식 자동사냥 게임이며, 레벨업이 짱짱 빨리됩니다.

 

이벤트, 결투장, 던전 등등 있을건 다 있구요. 날개, 장비제련, 혈도 등등 스펙업 할 부분이 겁나게 많아서 성장하는거

 

좋아하는 분들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 화폐는 금화와 수정이 있는데, 도박성 플레이에 의존하지만 않는다면

 

적정 선까지는 업적, 이벤트 등으로 수급이 가능합니다. 

 

조작은 좌우 게임패드와 버튼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모바일 조작은 아무래도 불편해서 자동전투가 플레이하기

 

용이했습니다.

 

 

과금없이 거의 비슷하게 시작했을텐데 앞서나가는 분들 보면 ㄷㄷ

 

특히 전투력은 이해할 수 없을만큼 높은분들이..그야말로 될놈될

 

 

플레이하면서 3번정도 튕겼는데, 아까 서버불안정 때문인가 보더라구요. 그 이외에 버그는 발견하지 못했고,

 

나름 만족스럽게 플레이했네요. 컴퓨터로 이것저것하면서 모바일로 자동사냥 돌리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펫뽑기랑 장비뽑기 하다가 그야말로 개망해서 현자타임인데 정식서비스 나오면 뽑기는 하지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