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기기고장때문에 기기변경을 하려다가 해주시는분이 남은 할부금을 지원해드릴테니(10 정도) 통신사 변경을 해보시라는 조언을 받고 통신사까지 변경하였습니다. (예전 기기값은 따로 달달이 내야하구요 )

그런데 이것이 별도의 계약서를 쓰지도 않았고, 애초 제가 원했던 비용보다 좀 더 많은 비용을 내게 되서요. 이게 지금 잘한 선택인지 걱정이 좀 되네요.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제가 실수한거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