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할머니가 한달 전에 보급형 핸드폰을 샀어요
근데 며칠전에 침수가되어서 핸드폰을 한동안 안키고 계시다가 한 2~3일정도 후에 키셨는데
핸드폰이 고장이났대요 산지 한달정도밖에 안됐는데 고장나서 속상하신 할머니가 그냥 핸드폰파는곳에서 고쳐줄줄알고
아무 대리점이나 들어가신게 U+회사였나봐요..
한달밖에 안됐고, 작은아빠 가족들과 KT 가족묶음상품같은게 되어있엇는데 U+대리점에서 저희할머니한테 계속
판매를하려고 시도하다가 할머니가 결국엔 30만원 남짓 한 스마트폰을 새로 하셨어요,.. 요금제도 비싸고
그래서 오늘 U+대리점에 제가 가서 말해보려고하는데 뭐 어떻게 안될까요?.. 해약같은거라도 안될까요?..
할머니 지금 너무 속상해하셔요 동네할머니들이랑 만나서 수다나누시니까 좀 풀린거 같기도 한데
할머니가 뭔가 덤터기씌인거같아서 기분이 안좋아요 ㅠㅠ 어떻게 해결책 알려주실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