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게임을 할때 건강관리에 소홀했다가 (아니 그렇게 소홀히 한것도 아닌데...) 완전 피봐서 한 40턴을 붉은색으로 진행하다가 결국 포기한 관계로 이번에는 첫보너스 아예 클리닉 받고 건물 선택보너스는 죄다 건강만 찍고 테크는 제약연구소 쪽으로 제일 먼저 찍고 미덕은 정신력 하나만 보고 달렸더니...
이번엔 건강은 20대가 넘는데 (그래서 무려 유토피아 보너스를 받는데!) 건강 유지비가 정말이지 만만치 않군요...
건강이 떨어지지도 않고, 유지비가 너무 나가지도 않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없나요? 그리고 생명우물...필요한가요?

그리고 보니까 이게임은 시설이 참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더군요. 유지할 자신 있으면 테라포밍으로 깔아버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에너지가 금방 마이너스돼서...시설 좋은거 뭐가 있나요? 그냥 주구장창 발전기나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