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맵의 최강자 마우스는 평지맵에서는 어떻게해야 살아 남을까?
갑자기 이런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예상대로 그들은 잘 살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역할이 하나 추가된 느낌입니다.
바로 정찰의 역할입니다.
자신을 노출시켜 적을 정찰한다.

옛 4자성어충들의 한마디를 빌리면,
육참골단(肉斬骨斷) : 자신의 살을 베어 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 




이게 제법 효과적인게 아군경전과 호흡만 잘 맞춘다면, 저격준비중인 적 구축의 스팟은 물론 요격까지 가능합니다. 자주포의 위치까지도 알수있고, 자주포에게 도탄각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프로호로프카맵 중앙에 있는 돌로 적 저격 포인트로 부터 약점을 가리면서 스팟과 공격을 같이하면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주포가 3대라면, 다 소용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