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3-10 10:04
조회: 9,528
추천: 79
월탱을 하면서 인생을 되돌아보다.[월탱을 하면서 인생을 되돌아보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아니됩니다~ㅎㅎ 가볍게 재미로 읽어주세요~ ^^
1.수입이 늘어나면, 더 안정되고 여유롭고 행복해질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수입이 오를수록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경쟁하기 때문이다.
- 티어업을하면 훨씬 강력해 질것 같지만, 기대만큼의 큰 변화는 없다. 티어가 높아지면 그에 맞는MM안에서 경쟁하기 때문이다.
3.영업팀은 영업을, 회계팀은 회계를, 생산팀은 생산을하면 된다. 리더가 없어도 소속팀의 역할만 다해도 회사는 어지간하면 잘돌아간다.
-헤비는 라인을, 구축은 저격을, 자주는 지원을, 경전은 생존과 정찰을 하면 된다. 전술이 없어도 병과의 역할만 잘하면 팀은 어지간하면 승리한다.
-똑같은 티어임에도 유난히 강한 탱크를 보면 플레이를 하다가 주눅든다. 그러나 그탱크가 유난히 강한것이 아니라, 모든탱크가 약점과 강점이 존재한다. 자신감을 갖고 장단점을 파악하면 이길 수 있다.
5.모든 사람은 고귀하다. 그러나 인생을 살다보면 간혹 필요없어 보이는 인간이 있기도 하다.
7.요즘세상에 개천에서 용나기 어렵다.
-요즘 월탱에 노골드로 랭커되기 어렵다.
-월탱은 랜덤전투지만, MM의 공정함은 필수적이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티어차이가 심하면 게임이 안된다. MM시스템이 불공정하다면 월탱은 플레이어에게 버려진다.
10.원인자궁 원천자 무지 : 남을 탓하는 사람은 궁핍한 사람이고, 하늘을 탓하는 사람은 무지한 사람이다. 환경을탓하면 일시적인 위로는 되겠지만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발전에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한법이다. 환경에 문제가 있더라도 자신을 점검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 팀을 탓하는 사람은 궁핍한 사람이고, MM을 탓하는 사람은 무지한 사람이다. 패배에 팀원들과 워게임을 탓하면 일시적인 위로는 되겠지만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발전에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한 법이다. 팀원들이 못했더라도, 자신이 다른탱크를 쐇다면 어땠을지, 적탱크의 장갑두께를 잘못알아봤는지 점검해본다면 더 나은 다음판을 기대할 수 있다.
11.행복의 비결은 간단하다. 주어진 환경과 현재에 감사하는 것이다.
-게임의 재미는 10티어에 있지 않다. 자신이 좋아하는 탱크를 타는 것이다.
12.친구관계도 연애도 취미생활도 포기하고 공부에 올인한 사람들은 빠른성공을 하기에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그의 인생만족도는 높지 않다.
-다른병과전차도 다른국가전차도 포기하고, 외길트리를 선택하 사람은 굉장한 속도로 10티어를 찍기에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이해도는 높지 않다.
EXP
161
(61%)
/ 201
|
슈퍼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