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책을 보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전차를 세는 단위는 '량'인가요, '대'인가요? 전차라고 하면 '량'이 떠오르고 탱크라고 하면 '대'가 떠오르니 헷갈리네요.
그리고 예비 바퀴를 차량에 붙여놓는 전차가 있던데, 이 부위 명칭을 뭐라고 하나요? 일본어로는 '예비 전륜(轉輪) 부속대'라고 적혀 있던데, 스페어 타이어 데크? 이걸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