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씹흙수저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가정폭력, 부모님 불화

유치원다닐 때 사촌형한테 성폭행당하고

아버지는 교통사고 당해서 허리 작살남

어머니 외도

초등학교 1학년 때 부모님 이혼

이후 학업도 부진, 학교폭력 당하고 선생들에게서 차별 당함

가정폭력은 계속 됨

아버지 따라 베트남 가서 우울증 발병

베트남 환경에 적응 못함

7년동안 3일마다 한번씩 복날 개맞듯 뚜드려맞음

그러다 왼손목 연골 손상, 왼손목 힘 못 쓰게됨

계속 학교생활 부적응, 따돌림 당함

그러면서 우울증이 조울증으로 악화

20살때 한국에 와서 알바하며 근근히 먹고 살다가

반강제적으로 대학병원 정신병동 입원

해군 지원해서 훈련소 입소했으나 정신감정 결과 현역부적격 판정으로 퇴소조치

이후 재검받고 공익 판정받아 몇개월 후 공익생활

공익하다가 디스크 터짐

공익끝난 후 아버지 일 도와드리다 스트레스로 자살기도

응급실-중환자실 거쳐 정신병동 재입원

그게 작년 크리스마스날이었고

이후 알바하면서 죽지못해 사는 중

옘병할 마이 라이프